2010년 12월 31일 금요일

Irreversible(2002)


뭘 또 관심을 갖고 볼까 예전에 줄창 위키피디아에서 Unsimulated 참고 삼은적이 있는데 막상 다시 찾아가보니 그닥 댕기는 영화는 없었다.장르 자체가 이제 보니 로맨스 계통도 많고 이제 그런 애기에 홀딱 빠질 나이도 지났고,하지만 이런 당시에 볼수 없었던 또 다른 곳으로 링크를 안내 하는것이 아닌가! imdb category Explicit Sex 평점도 일등부터 시작해서 쭈욱 보기 좋게 배열 해놨지만 역시 크게 와 닿은것이 없었는데 Seul contre tous 포스터가 아주 자극적이기에 가스파 감독이 작품을 살펴보니 매우 낯익은 뱅상씨가 보이고 모니카씨도(난 두사람이 부부인줄도 모르고 여짓 지냈다.그만큼 누가 누구랑 사니 관심을 가질 만큼 영화를 감상하지 않는탓도 있겠지만)뱅상연기야 인정하고 있지만 왠지 모니카는 시큰둥하게 바라보는(내 또래 남정네들 알콜 퍼마시면서 영화 애기 하다 최곳외모배우는 모니카 벨루치야 거기에 최고찬사인 모니카 누님이시지도 서슴치 않으니까)편인데 강간이라는것은 영화상에서 간접체험한것이 다인지라 여러가지 심리적묘사를 봐왔지만,이번처럼 깊게 한숨이 푹푹 나오면서 마치 내가 알렉스 뭉게져 버리는 가슴과 어떤 연대적 동질감 마저 느끼게 해주었던 영화였다.한마디로 모니카는 그저 남자들의 잠자리에 들기전 괜시리 붕알 만지작 거리면서 떠오르게 하는 여배우가 아니라는것을 지금에서야 알았다.
위의 이미지상으로는 크게 느낄수 없지만 알렉스 손가락의 떨림이(증오 좌절등등 응축된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듯 하다) 움직임 가장 기억에 남을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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